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4U 콜세어 (문단 편집) ===== F4U-1A[* 참고로 대전시절 미군은 F4U-1A를 서류상으론 A를 붙이지 않고 그냥 F4U-1으로 분류했는데, 사실 새장캐노피를 갖춘 초기형의 콜세어는 800기 정도에 불과한 반면 벌브형 캐노피를 갖춘 F4U-1A는 2000기 이상인데다 후기형으로의 개수도 꾸준히 이루어졌으므로 대전기 미군 문서의 F4U-1은 상당수가 F4U-1A를 의미한다. 반면 영국군은 문서상으로도 F4U-1A로 따로 지칭했다.] ===== [[파일:F4U-1ACorsairaircraftofVMF-224.jpg]] (VMF-224 소속 F4U-1A. 해병 전투기라는 특수한 정체성은 해변의 백사장과 야자수가 어울리는 전투기라는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새장캐노피를 가진 초기형 콜세어도 백미러 위치를 높여 후방시야의 향상을 도모하는 등의 노력등이 있었으나 근본적인 시야불량 문제는 해결될 수 없었다. 콕핏시트의 위치와 캐노피의 형상이 가장 큰 문제였다. 결국 대대적인 개량으로 콕핏시트의 위치가 변경되고 프레임이 적은 벌지드 캐노피와 신형 건사이트 반사경이 설치된다. 결과, 콜세어는 확 트인 전방 시야를 가지게 되었으며 거기에 더해 캐노피 프레임 상부와 양 측면에 총3개의 백미러가 설치되어 우수한 후방감시력도 가지게 되었다. [[파일:external/www.aircraft-gunsights.com/t2ec16hhjg8e9nyfp-m3brl8pvkv960_57.jpg]] (VF-17 Jolly Rogers의 최고 에이스인 아이라 캡포드기. 신형 캐노피, 높아진 시점, 신형 리플렉터 건사이트, 상부와 측면의 백미러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과는 구분되는 형상을 가지게 된 이 신형 콜세어들은 후기형 새장캐노피 기체들과 함께 태평양 각지에서 일본기들을 몰아붙이며 대단한 전과를 올리게 된다. 이중에는 VMF-214, 일명 검은양 비행대나 VF-17 졸리 로져스 등이 특히 유명하다. 또한 이들이 사용한 지상형 콜세어들은 비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주익의 폴딩장치나 착함용 어레스팅 후크등을 제거하는 등의 처치를 하는 경우도 잦았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약간의 향상이 있었고 이후의 콜세어들도 지상작전시에는 이러한 개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 "'''콜세어는 적과 아군의 기존 기종들을 모든 면에서 능가한다.'''"[* The Corsair, and other Aeroplanes Vought] > - 로버트 프레이저[* VMF-112 소속 콜세어 에이스] 개량은 그 후에도 계속되어 구형의 13피트 4인치 직경의 6525A-21, 혹은 6443A-21 프로펠러깃을 F6F 헬켓에 쓰이던 주걱(Paddle) 모양의 13피트 1인치 직경의 6501A-0 프로펠러깃으로 교체[* VF-17의 경우는 F4U-1A를 수령하고 이내 6501A-0 깃을 사용했다. 이는 일종의 실험적 성격이 있는 개수였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던데다 실전실험까지 해주었기 때문에 추후 개량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하여 성능의 향상을 이끌어냈고[*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이유는 보통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콜세어가 헬캣보다 먼저 생산과 배치가 완료된 기종이었기 때문이다. 콜세어는 항모에 배치된 시기는 늦을지라도 육상배치나 개발시점 등은 헬켓보다 빨랐다.] 43년 말부터 생산된 후기생산분에 이르러서는 물분사기를 장비한 최대 출력 2,250[[마력(공학 용어)|마력]]의 R-2800-8W 엔진을 갖추게 되었다.[* 기존 기체에 대한 개수도 가해졌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마친 F4U-1A는 최종적으로 피크고도에서 693km/h에 달하는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 항모 운용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개량의 일환으로 후기생산분부터는 오른쪽 날개의 리딩 엣지에 6인치 정도의 크기를 가진 스포일러를 설치하여 착륙시의 스톨특성을 완화시켰고 테일휠을 길이가 연장된 새로운 타입으로 변경, 러더조작과 직접 연동되도록 수정하여 착륙 순간에 기체가 튕겨 오르거나 좌우로 흔들리는 문제에 대응했다. 새장캐노피 콜세어부터 F4U-1A에 이르는 시기까지 콜세어는 해병항공대의 주력전투기로서 육상에서 운용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콜세어는 특징적인 3톤 도장과 함께 함재기임에도 해변의 백사장과 야자수가 어울리는 독특한 기체로 남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